보물섬을 꿈꾸며

다이어트란 말 보다는 운동에 길들인 나. 성심 성의껏 두달 운동 했는데, 사무실서 조리사님이 자꾸 놀립니다. 운동하면 뭐하냐고, 간식 저리 잘 먹는다고 ㅋㅋㅋㅋ 조금씩, 조금씩 줄입니다. 운동 할 수 있어 행복 한 나이임을 느끼는 나... ㅋㅋ 주중에 열심히 운동하고 주말에 폭망 ㅠ ..

나의 시계는 유독 빨리가는듯 합니다. 10월 점핑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반달이 지났습니다. 헉! 첫째날, 한달도 아닌 3달 + 1달 거금을 들여 운동을 등록했고, 첫쨋날은 그냥 따라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둘쨋날은 ~ “아! 이렇게 힘든거였어?”’ 셋쨋날은 깡으로, 넷쨋날은 .... 그렇..

<1주> 10월 1일(화) : 움직이기 623cal, 운동하기 61분(점핑 30분), 일어서기 13시간, 걸음 14,040 거리, 10.1km, 오른 층계 14 10월 2일(수) : 움직이기 507cal, 운동하기 32분(점핑 30분), 일어서기 15시간, 걸음 9,640 거리, 7.3km, 오른 층계 3 10월 3일(목) : 움직이기 514cal, 운동하기 40분(런닝머신 40분), 일..

간단히 저녁을 먹고, 시~원한 바람을 쐬며 운동 2일째. 맘 같이 되는게 없다. ㅠ ㅠ 겨우겨우 한타임. 얼굴로 운동을 다 하는듯! 완~~ 전~~ 홍시 ㅠ ㅠ 아자아자 !!!! 빼먹지 말자!!!

2019년 9월 30일 아침! 난 용감하게 체중계에 올라섰다. 뜨아~~~ ㄷ ㄷ ㄷ 만1년 사이 스물스물 내 몸무게는 곧 남자1과 만날 지경이 되었다. ㅠ ㅠ 시험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너~ 무~ 피곤하다는 이유로, 피부과에 다닌다는 핑계로 그렇게 최고의 몸무게를 갱신하고야 만것이다. 3년전과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