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이야기

명동거리에서

블루네비 2004. 11. 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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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의 치과치료가 있는날.

나에게는 모처럼의 외출인 셈입니다.

(ㅋㅋ내차로 가지 않기 때문에 외출에 더 신경을 쓴다는ㅎㅎㅎ)

 

아이둘을 데리고 밤거리(야간진료 받음)를 나서니^^

 

문득 이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직장여성이라면....,

 

치과에 도착하니 남자1의 전화가 옵니다.

퇴근중이라는^^

 

이참에 치과로 오라 했습니다.

데이트하게.

비록 둘은 아니지만 오래간만에 명동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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