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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네비.
헐~~~
어제부터 가끔 기침을 하더니....급기야...."토"를 하는군요.
하늘이 캄캄해 집니다.
잘 버티나 했는데....
설사 겨우 멈추는가 했더니 이번에 "토"를 - -;;
토요일 늦은 시간이라 병원서는 전화를 안 받으시고...
또,, 왈칵 밀려드는 겁에 애견샾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이번엔 또 "파보"라 해도 도저히 그냥 보내진 못할것 같습니다.
죽더라도 제가 끝까지 지켜 주고 싶은맘.
다행히 먹는건 시간맞춰 자기량 뚝딱 먹는다고 했더니
크게 걱정 말라는군요.
감기같다고.
^^ 일요일.
"토" 안했습니다.
말기도 아주 잘 알아듣구요^^
목욕을 못해서 개냄새는 풍기지만,
일주일만 더... 잘 견뎌주기를 기도합니다.
원래 말티즈가 아가일때 병치레를 많이 한다는군요.
사랑도 아주 많이 원하고.
남자1의 특명입니다.
웬만하면 저더러 나가지 말랍니다.
에고고...
개가 상전이라더니....
ㅋㅋㅋ.
지금도 네비를 사이에 두고
남자 2,4,3 순으로 마루에 누워 있습니다. TV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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