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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설사를 합니다. 묽은변이거나.
혹 또 파보가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애견샾에 전화를 했더니
차조를 푹 삶아 그물에 노란설탕을 조금넣어 먹여 보라네요.
다시 동물병원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의사선생님 웃으시며 그러지 마시라며, 그러지않아도 된답니다.
초유, 물 비율을 1:1 로 먹이며 그 양을(10ml) 정도로 줄이고,
내일 아침 또 전화 주라네요. 잘먹는데 설사만 할 경우 지사제 주사 맞으면 되니 넘 걱정 말라시며.
에고고....
이녀석 금방 뚝닥 먹고는 쇼파구석에 고개묻고 잡니다.
강아지가 참 희안한것이 절대 자기가 자는곳에는 대소변을 보지 않습니다.
나름 멀리가서 보지요^^
아직 아무곳에나 찍싸는, 아니 나름 같은장소네여(오늘은 락스 희석한물로 그곳을 닦아냈건만)..
네비지만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개팔자...
상팔자 맞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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