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리아까지사모아 수도원을 지나이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100km 전입니다.1906 맥주랑 송아지스테이크를 먹어보랬더니스페인에서 소는 아닌 것 같다고, 질기다 길래송아지스테아크 맛집 찍어 보내줬습니다.1906 맥주는 도수가 우리 맥주는 4-5도인데8도라며 좀 독하다 합니다.사리아성당 7시 미사 참석간단한 메뉴지만 두부햄구이(햄-두부-햄)에 정성을 다해 봅니다.오늘도 미션 클리어!퇴근 후 “공영회” - 공주 영양교사, 영양사 모임 - 참석고마나루 1999에서 식사 후 차도 한잔 마시며 ㅎㅎㅎ 웃음 가득 우리입니다.왜 나 오늘도 행복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