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학인데도 출근을 하는 나....
오늘같이 추운날 뭔 출근을 이리도 빨리 했는지...^^
아무도 없는, 하루 비워둔 내방은 무지 춥고....
세종에서 계룡시로 넘어오는 30분 남짓 나의 출근길은
이 나이여서 인지 참으로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설악산 만큼 크고 넓지는 않지만 계룡산자락을 눈으로 매일 보고 출근한다는건 분명 축복입니다.
라디오 DJ가 선곡해주는 좋은 노래에는 볼륨도 높이고, 내가 좋아하는 추억의 CD를 듣기도 하며
도착할때쯤 뜨는해를 안고 달리는 그 기분이란...
아자! 아자!
오늘은 어제까지 보충수업으로 생긴 서류 처리 해야징~~
모두 행복한 하루 되셔요~~~!!!^^
'보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 막을 내릴때! (0) | 2018.01.18 |
---|---|
겨울비 (0) | 2018.01.17 |
매달 하는 사다리타기 밀어주기~~^^ (0) | 2018.01.11 |
그래! 전우애로 살 때 ㅋㅋㅋ (0) | 2017.01.25 |
가는 세월 - 내 아이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0) | 2011.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