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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진을 두고 남자1과 나의 견해는 다릅니다.
이틀전 근속 30주년에 단 둘이 찍은 사진을 남자1이 보내줬는데...
헐~~
둘 사이에 10cm쯤 떨어져 찍은겁니다.
나 -"너무 안 다정해~ ㅠ ㅠ"
그러자 답으로 온 말이
남자1 - "다정하구만ㅋㅋㅋ"
한 직장에 30년을, 또 본인은 자기가 이런 직업으로 이리 살지 몰랐다는 말을 듣고 짠한 마음과 토닥토닥
이젠 전우애로 살 때 라는 선배의 말에 더 공감^^
전우애는 옆에 있는것만으로 든든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미운짓을 해도 있는것만으로 힘이 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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