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요리

2019.4.16.화.중식.

블루네비 2019. 4. 16. 15:01
728x90



늘 급식실은 이런저런 말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조리선생님들을 존중합니다.

물론 조금 복잡한 요리가 나오거나 새로운 요라가 나오면 다들 한마디씩 ㅠ ㅠ

투덜거리기도 큰소리가 나기도 하지만

제가 조리실에 들어서면 긴장을 합니다.



오늘은 미니허니브레드

1차 오븐에 굽고

2차 생크림을 올리고

3차 꼭지딴(기본이 저희는 700개) 논산 친환경 딸기를 올리고

4차 눈가루를 뿌리고

5차 쵸코시럽^^


소화 잘되게

숭늉도 함께....


급식....

대충만들지 않습니다.

늘 성의있게 만듭니다.

서류적인면만 아니면 영양사가 매일 나가서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마음을 이제 조리원샘들은 아시는것 같습니다.


'꼼지락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덕고추장무침(구이)  (0) 2019.05.01
두릅장아찌  (0) 2019.05.01
새로이~~  (0) 2019.04.16
수다날(수요일은 다 먹는 날)  (0) 2019.03.20
전쟁 같은 석식(2019. 3. 18.월)  (0)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