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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계는 유독 빨리가는듯 합니다.
10월 점핑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반달이 지났습니다.
헉!
첫째날,
한달도 아닌 3달 + 1달 거금을 들여 운동을 등록했고,
첫쨋날은 그냥 따라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둘쨋날은 ~ “아! 이렇게 힘든거였어?”’
셋쨋날은 깡으로,
넷쨋날은 .... 그렇게 15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의식적으로 미지근한 물을 많이 먹고,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
집에 있는 갖가지 영양제 챙겨먹고,
무조건 계단이용(점핑은 7층에 @@@@)
2주째부턴 안먹던 아침을 쉐이크로, 점심은 일반식, 저녁도 쉐이크,
But, 주말엔 또 인간답게 먹어주시고 ㅠ ㅠ
(그래도 빠지지 않고 운동 한것에 의의를 두며, 아자 아자!!!)
언젠간 뱃살과 헤어질 그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