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서울

블루네비 2020. 7. 11. 14:14
728x90

남자1이 작년 서울로 발령받았을때
우린 서울투어 하며 상황을 즐기자 했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주말부부지만 남자1은 나이 50 넘어 이러고 살아야 하냐고 투덜이 컨셉이였기에,
친정이 서울 이였던 난 일 그만두고 서울가서 살까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아이들 다 컸고 몇년은 더 버는게 낫겠다싶어 주말 투어만 하자고^^
음....
오늘은 어디 가지?
코로나19이후 모처럼 버스를 탑니다.
프리미엄 버스~~~~ 정말 편한...
주말, 세종-서울 버스는 10분에 한대지만 예매를 하지 않으면 못탈수도 ㄷ ㄷ ㄷ
(오송에 역이 있으니 멀고 불편해서 다들 버스만 이용하나 봅니다.ㅠㅠㅠ)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길  (0) 2020.08.01
찐행복  (0) 2020.07.15
찐~ 한 생일파티  (0) 2020.07.02
처음 CT를 찍은 날  (0) 2020.07.01
평온  (0)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