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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벌써 3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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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이 훅 지나 갔습니다.
몇백명의 연수생 급식을 마치고,
막간을 이용해 북해도 여행, 연수,
남자 1 적응, 남자 3 이사, 남자 2 집 방문.
동생들과 조카도 보고,
1.1일자 발령, 3.1일자 발령 송별회식, 환영회식.
그리고 오늘.

금요일이다 보니 저절로 눈이 출근 사간에 맞춰 깹니다.
간단히 샌드위치 반쪽과 커피를 마시고
핸드폰 속 사진을 정리 합니다.
사진은 내가 좋아서 찍은것이니 하나하나 추억속에 행복이 보입니다.^^

오늘 집에서 휴식 할거냐는 남자 1.
결국 6시 영화 “파묘”를 예약 했습니다.
(낮엔 앞자리만 있더라구요. 인기가… 무섭다던데 …)
본인의 지금 이후 스케쥴이라며 말하는데
“같이 하자”는 말이지요. 내 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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