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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계룡대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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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 가족모임에서 제부가 쉬는 4월 19일로 D-day를 잡아 다시 모이기로 한 3남매.
모든것이 그렇듯 계획대로만 살 수 없는…

1티만 잡혀서 여동생네는 월송리cc서 치고 저녁에 합류.

여동생네는 작년에 계룡대cc에서 그래도 쳤다고 오빠네에게 양보를 합니다.

1시 32분 티업.

제가 오전에 나오기가 어려울것 같아 거의 마지막 시간으로 잡았는데

다행히 연수인원이 작아 하루 쉬고 즐겨봅니다.

짬뽕국밥과 한우국밥으로 점심을 간단히 먹고~~

(그늘집 값은 자형이 낼거야^^)

4월의 청명 한 날씨^^

남동생네가 너무 좋아합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산이 계룡산 입니다.

역광이라도 좋다고^^

딸만 둘인 올케는 사진찍는 포스가 남달라 저도 한번 따라 해 봅니다.

얼굴은 반쯤 가리고~~

50이 한참 넘어도 개구쟁이였던 남동생은 여전 합니다.

여기가 신발이 좋다고...

남자 1은 사진 찍는건 겨우, 골프장에서 찍어 주는것도 없습니다.

3남매가 저희집앞으로 모였습니다.

오늘은 양갈비와 훠궈~

배가 고파 무조건 다 넣고^^

입 짧은 동생들도 오늘은 다 잘먹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2차는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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