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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부여롯데스카이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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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0.  오늘은 부여스카이cc.

오늘은 부여 맛집 "장원 막국수"로~~

비가 오는대도 사람이~~~

그래도 줄이 빨리 줄어서 다행입니다.

수육 21,000원.

16,000원 이였다던데 안오른게 없습니다.

양? 양은 적습니다. 그래도 아주 연하고 맛있습니다.

메인인 막국수.

저는 처음왔는데 그 맛이...

단맛이 아주 부드럽고, 식초맛도 좀 특이 합니다.

특별할것 없지만 개운 한 맛! 

국물까지 먹어도 부담 없는 단맛과 신맛 입니다.

 

그런데...

비가 계속 부슬부슬...

취소는 안된다고 직접 오라고 해서 골프장으로 향합니다.

티업 할때만 비가 좀 많이 왔고~

치는 내내 내리다 안내리다를 반복 합니다.

아~~

간만에 부여 왔는데...

부여는 주말에 골프비도 비싸서리.

아니 요즘 주말은 다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린 제부덕에 회원가로.

우중골프가 얼마만인지...

중간중간 취소 한 팀이 있어서 아주 여유롭게 즐겨봅니다.

비오는날 사진은 깨끗하게 나옵니다.

뒷팀 그린위엔 남동생과 여동생팀~

비가오니 내리지도 않은 우리팀.

우리팀은 남자 1과 제 지인 2명이서.

비오니 전~~으로 몸을 좀 녹이고.

이런 배신자. 남자 1이 저 한테 운전 하라고 막걸리를 시킵니다.

비가 와도 좋은 4월

ㅎㅎㅎ 오늘은 비가와서 내 실력을 제대로 못보여줬지만 다음에 또 보자~

저녁은 "하늘채"에서 한정식으로 깔끔하게.

육회가 이런식으로 물회도 아닌것이.... 비빔육회로 나옵니다.

맛은? 말 해 뭐해^^요.

운동 후 먹는 밥인데...

갈비찜

육전

1인 1개.

먼저 호박죽이 나왔었고, 여기에 된장국과, 쇠고기 우거지국이 뚝배기로 더 나왔습니다.(25,000원)

가격이 ~50,000원 까지 있었는데

우린 깔끔하고 그 중 저렴하게.

남동생네는 판교로, 여동생네는 서울로, 내지인 동호회회원 중 한명은 전주로, 나머지는 세종으로.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우리 아직 젊나봐. 기억에 많이 남겠는걸?"이라며 친정동생들과의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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