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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골프를 함께 치고
일요일 저녁 남자 1이 내게
“이렇게 놀고 내일 출근 하겠어?” 이렇게 말합니다. ㅠ ㅠ
백수인 남편 어쩔~^^
이런 말에도 그럴 수 있지 화 안나는게 부부 인가 봅니다.
난 일하는게 싫지 않고, 남자 1은 출근 안해도 하나도 심심하지 않다 하니 우린 천생연분인가 봅니다.
ㅋㅋㅋ 아침 잠 안깨우려고 살살 출근 준비 했는데
“다녀와~”
헐~~
매일 아침을 차려주겠다던 남자 1이 찔리긴 했나 봅니다.
난 오늘부터 좀 적게 먹어야겠단 생각을 했으니 오늘 하루도 출근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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