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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야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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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싶은 영화였지만 이제사 DVD로 본 영화

 

가난에 찌들은 가슴시린 어린 부부 - 임창정,서영희

아빠와 딸의 사랑 - 김수로,

가수와 수녀의 사랑 ,

이혼녀와 순진한 노총각이 벌이는 정반대성격의

티격태격 사랑- 황정민, 엄정화,

중년의 남자와 소녀같은 아름다운 중년 여성의 사랑 - 주현, 오미희

그리고 남자와 또 한 남자의 사랑 - 천호진.

 

 

ㅋㅋ. 내가 아는 주인공의 이름은 여기까지입니다.

누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감독은 민규동, 그외 황정민, 윤진서, 정경호, 전혜진,김태현,이병준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소개팅에서 이상형의 남자를 만났을때의 기분일까요?

남자1이랑 연애할때^^*

 

남자2를 처음 내곁에 눞혀놓고 바라볼때가 그랬을까요?

 

가만히 보면 내 인생은 "사랑"이 없으면 불행하군요 - -;;

아직도 사랑을 쫒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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