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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은 참 자상하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
아침에도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재밌어하고, 만족하며 음식을 만든다.
"봐~ 예술이지?"
네비 씨~ 익~ 웃는다.
"좋겠다. 당신이 뭔들 안 완벽하겠어....?"
차를 마시고, 비디오를 보고.
But,
남자1에 비친 여자는 그야말로 헛점 투성이다.
10분이면 끝날 정리를 한시간 내내 하고 있고,
잠도 많고(분명 남자1보단 많이 자지만 결코 아님),
또....
하여간 늘 여자가 잔소리를 듣는편이라고 할까.
화가나서 한마디 했다.
(남들은 그것두 안믿더군. 난 화도 약하게 낸다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달라고.
사랑해 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서 한 결혼이면 ....
난 당신 그대로를 사랑한다고.
그래서 난 늘 남자1이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
욕심이 많은 사람이 발전도 한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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