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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물이 난다.
언니네 칼럼 대문 사진을보고.
언니네 가족의 행복한 웃슴속의 단풍과 따뜻한 외투...
친정 아버진 다시는 그 따뜻한 옷을 못입으시지...--:;
내 가슴이 이럴지인데,
친정어머닌 어떡하나.....
가슴이 미어진다는 말...알것같다.
울아빠....보고싶다.....아빠~ 나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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