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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푼수가 되어보려 합니다.
남자1 출근하고, 남자3 개원(유치원생이니 개원이죠?) 하고.
아침부터 남자2가 바쁩니다.
동생 옷 입혀 유치원 마중나가고
"엄마, 오늘은 12시에 마친데요~"
엄마인 난
컴 앞에 잠옷입은채로인데...
엄마 콘프레이크 갖다 드려요?
녀석 그릇 한가득 여러종류의 시리얼을 섞어 옵니다.
잠시후...
"엄마 약 드셔야죠?"
약까지 챙겨 옵니다.
꿀꺽 >>>. 크~~~~
오늘은 아들 키운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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