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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인지 모릅니다.
사람 좋아하고, 운동 좋아하는 나인데...
토요일 남자1과 지인들과 주말골프를...
ㅋㅋ. 여기서도 레디퍼스트?
여자4명이 카트 운전도 하면서 노케디 운동을^^
다음티엔 든든한 내남자 팀이.
운동하고, 실컷 먹고!
간만에 주말다운 주말을 보낸것 같습니다.
일요일...
그냥 집에만 있던 남자1은 쇼핑을, 뭘 자꾸 사러 나가자는거 과감히 혼자 다녀 오라고 했네요..
뿌리치고 푹~~ 낮잠을 잤더니 너무 먹은게, 너무 잔게 몸으로 느껴져 헬스장에 갔었지요.
드라마 보며 운동한다는건 행복 그자체 입니다.
헉! 다늦은 저녁에 눈이 말똥말똥.
이젠 좀 선선해 졌으니 책이 눈에 들어 옵니다.
남자1. 옆에서 커피도 내려주고 과일은 제가 깍습니다.
(쇼핑가서 살게 없었다고 하는데 사실 전 별 관심이 없습니다. 하고픈건 하며 사는게 당연하다 생각되니 남자1에게 살면서 별로 하지말라는 소릴 안해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남자 참 이상하지. 저한테는 하라, 하지마라 무지 간섭입니다ㅠ ㅠ)
그래~~ 이젠 나만의 시간도 좀 가져야지!
너무 끌려 다니지 말아야지!
내가 하고픈거 먼저 하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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