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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급식없는날" 입니다.
오전 이임식 및 퇴임식을 간단히 마치고
급식실 직원만(4명) 제가 같이 밥 먹으러 가지고.
(맛난 음식을 먹어봐야 우리도 더 좋은급식을 만들어 낸다는 제 말에 다들 매번 좋아하지요^^)
오늘은 우리동네
"밥꽃하나피었네"
강된장쌈밥 밥꽃떡갈비정식(매운맛, 간장맛 각 1개) 2인분에, 돼지숯불볶음? 2인분 시켰는데...
대만족 입니다.
된장이 맛있어서(시골된장인데 짜지않게)...
간이심심하니 진짜 엄마밥 같은!
우와~~ 대성공^^
커피는 30일 "제빵실기 붙으면 먹~~자"며 빨리 일어나라고.
3시까지 발주를 해야해서 빨리 가자며 ㅋㅋㅋ 재촉하여 다시 직장으로.
ㅍㅎㅎ 내차로 움직였으니...
바로 코앞에 "신원사"인데 오늘은 바쁘니 패수~~
우리 가을에 다시 오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