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바다정원" 까페에서 멋진 노부부가 찍어주신 단체사진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아간 대게집. 속초중앙시장 1층에 위치 했는데 사장님도 친철하시고^^ 대게는 더 맛있는집. 산 후 그자리에서 쪄서 먹고 왔어요.강릉 경포대 바로앞 스카이베이호텔 20층 "인피니티풀" 부부가 왔으면 절대 안갔을거라며 친구끼리 왔으니 우리도 남들처럼 ㅋㅋㅋ "수영장 안가도 되는데,,,"하던 엄마들이 더 잘 노는건^^아침 조식을 먹으로 올라(인피니티풀옆 레스토랑) 왔는데 창가에 자리잡은 행운에 일출까지^^ 은! 여기가 일출맛집이군!내려오는 3일째 아침. 또 급 검색후 숙소에서 10분 떨어진 "미가" 더덕구이와 황태구이가 반인 메뉴, 뽀얀 국물이 일품인 황태국을 시켜 순삭하며 검색 잘한 나를 칭찬하는 분위기^^ 황태더덕구이 대자 1개(30,000원)에 황태국(10,000원) 2개 먹으면 될거라고 친절히 알려주신 직원 덕분에 잘 먹어서 다음에 속초오면 또 찾아 와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다. 황태국 강추~~~!!!2일째 숙소인 "청간정콘도"속초시장내에서 먹은 대게, 오징어회도 옆쪽에서 사 와서 먹었는데 ㅋㅋ 급히 먹느라 오징어회 사진은 패스!바다정원에서체크인 시간(고층 바다뷰는 3시 이후에 오라길래) 맞추느라 드른 강문해변 까페탁월한 선택. 아침 메뉴로 왕추천 합니다. 저 다음에도 여기 찾아 올겁니다^^인제 자작나무숲. 왕복 3시간 정도. 예정(설악산 대신)에 없이 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속초 "바다정원""바다정원" 거닐다 한컷^^
뽀얀 국물이 끝내줬던 "미기"의 황태국. 10,000원인데 밑에 북어도 많고 강추입니다.헉! 너무 확대되어 올라왔군요^^2일째 숙소를 향해 가던 길에 본 "울산바위"석양에 잠길때 4명의 아줌마들은 마스크 덕을 본다며 신~나게~ 놀고, 구경하고 왔습니다. 11월 19일에 왠 수영장 이냐구요? 물은 따뜻 했습니다.경포대에 도착하자마자 신나서 한컷! 우리 저 호텔 묵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