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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냉장고 정리를 열심히 했는데도 우리집 냉장고는 더 이상 비울 수가 없습니다.
매일 밥 해 먹는 우리집, ㅠ ㅠ
남자3이 복학하기전까진 포기!
남자1에게 가져 갈 부추김치 한통 챙기고~
사와 달라는 게 있어 코스트코도 다녀오고...
왜 난 이렇게 매번 바리바리 가지고 가는지...
그러다가도~~
넓은집, 좋은집 사는 나니까...라는 생각이 들면 남자1이 안스럽긴 합니다.
"그래~ 잘 쓰고 재밌게 지내셔요~"가 저절로 됩니다.
원하는차 사줘도 내가 더 많이 다니니 바꿔타자 하지...
내가 안챙길 수 없잖아요^^
토요일 출근할때 처럼 일어나 3시간 운전후 라운딩
일요일도^^ 1박 2일 주말 환상의 골프를.
작년 12월 이후 5달만이라니...4인이하도 풀렸으니 식사도 디분좋게 했구,
ㅍㅎㅎ 2박3일을 남자1과 있다가 월욜일 오늘 3시간 달려 직장으로 출근.
ㅍㅎㅎ 이러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