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5월에는…

블루네비 2022. 5. 12. 23:52
728x90

 

 

 

변함없는 일상이 가장 행복하다는걸 아는데…

하루하루가 똑 같지만은 않습니다.

남자2는 담낭제거수술을 받았고,

남자3은 본인의 컴플렉스 때문에 성형외과 시술을 받았습니다.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내일이 금요일!

그래도 다행인건…

변함없이 직장 나가고, 차질없이 연수생에게 점심을 대접할 수 있다는것!

송화가루로 노란 급식실앞 물청소도 시키고,

오전내 매의 눈으로 조리원샘들 긴장 하게도 만들고 .

“돈”을 받고 일한다는건 잘 해야 한다는 것!


퇴근 후


막간을 이용해 열무김치를 담구고, 쑥개떡을 찌고,

이모님들과 동생들에게 안부 전화도 했고!

5월이라서 더 바쁜걸까? 내 일생 자체가 바쁜걸까요?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지나간다  (0) 2022.05.25
또 다른 그리움  (0) 2022.05.16
주말 보내기  (0) 2022.05.09
퇴직후를 꿈꾸며…  (0) 2022.05.01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0)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