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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 이 세상에 골프 치러 갔다가 자고 온다며 전화가 오는데
이걸 화를 내야 하나 참 어이없기도 하고
늘 본인은 이렇게 모든 게 당연한 게 좀 억울하기도 한 어젯밤이었습니다.
만약 내가 골프 치러 가서 자고 온다 전화했으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되지만(구미로 차를 가지고 간 사람이 술을 왜 마시는지)
그냥 넘어갑니다.
사실, 저도 오늘 동네친구들이랑 퇴근 후 골프 치기로 했는데....
5월 1일. 오늘은 근로자의 날인데 연수가 2 과정이 있습니다. 47명 + 직원
아~~~
왜 공무원들은 본인만 생각하지?
음....
뭐... 1.5배 주니 돈 벌어야지요. ㅠ ㅠ 그리고 조금 일찍 퇴근하고 가면 되니까.
오늘은 계란찜 넉넉하게 해서 다 2개씩 드심
ㅋㅋㅋㅋ
우리 급식실 너무 친절하다고 하심
또, 자주 오시라 했더니
빵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