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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랑 있을때만 해~"
ㅋㅋㅋ. 울집 남자1은 항상 내가 못미더운가 봅니다.
뭐든 당연히 자기랑 있을때 하잡니다.
연애5년 결혼11년.
그에게 길들여진 시간입니다.
남자1,2,3과 살다보니
목소리도 커지고, 씩씩해졌지만(이건 원래 그랬던것 같지만^^)
혼자서 보다는 둘이 하는일들이 저에게는 많았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있는 내 친구들은
남자1이 아직도 이뻐한다구...
여자로서, 아내로서는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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