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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는 해양소년단 입니다.
다음주엔 2차 훈련이 있다고...
이번엔 카누와 바나나보트를 탄답니다.
아빠도 물론 바다를 사랑하지만
남자2 또한 몹시 즐거워 하는군요.
그걸 보는 내 마음 역시~
첨엔 전학으로 인해 무지 걱정 했었습니다.
경남 (진해) 사투리도 쓰고...
적응을 잘할까 염려되어...
그러나 남자2는 씩씩 하더군여.
전학온지 1주일만에 회장선거에 나갔고(물론 떨어졌지만)
어제는 4과목 시험 평균이 1등 이랍니다.
(앗, 자랑같지만.....사실 언제 또 할지 모르기에....^^)
ㅋㅋㅋ
엄마보다 훨 나은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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