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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욕심없이 사는것.
욕심을 다스릴줄 아는것.... .... 그게 나에겐 행복하게 사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요즘도 열심히 골프 연습장을 다닙니다.
또한, 서예도 열심히고, 퀼트도 까끔합니다.
서울에서 열심히(?) 살때와 달리 이곳에선 여유가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라기보단 땅을 많이 보고, 거미줄도 보고, 가끔 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보니
여유가 생깁니다.
ㅋㅋㅋ.
아니, 이곳에선 별로 할게 없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백화점, 극장, 마트는 1시간 남짓 나가야지만 있으니...
주말이면 남자1과 가끔 마트가서 장봐오는것외에
전 이곳 시골생활을 할수밖에 없으니까요 - -;;
저 나름대로 아주 열심히(? ㅎㅎㅎ) 살수밖에. 헐~~~
화가날땐 내가 이 시골구석에서 왜이렇게 사나 싶다가도,
한남자에 대한 나의 사랑에, 또 잘 적응해주는 남자2,3 의로 인해 행복합니다.
ㅎㅎㅎ.
그러나... 맘을 다스리며 절제하며 살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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