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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나의삶

뉴스에도 종종 나오는 5060 세대의 삶.그렇습니다. 제 주위에는 부모도 공양해야 하고 자식도 아직 사회 초년생이거나 대학생이어서 퇴직 후가 걱정인 사람이 많습니다.그렇게 재산이 없는 것도 아닌데 땅, 건물, 사는 집인 부동산을 보유, 유동자산이 없는 것이지요.그것에 비하면 전....결혼하면서 정말 "어떻게 이런 세상이 있지?"라는 생각이 ㅠ ㅠ혼자 저의 26~50을 생각하면 쓰담쓰담하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타지에 가서 남자 1. 을 믿고 남자 2. 남자 3. 키워내고부모님에게 손 안 벌리고 12시간씩 일하고ㅠ ㅠ지금? 지금도 일은 하고 있지만 내 욕심으로 하는 것이지요. "힘들다. 나는 없는 건가."이런 생각이 들긴 하지만 뭐.... 나의 퇴직 후 자산 계획을 보며 웃을 수 있는 삶입니다.한국 정서에..

일상 이야기 2025.05.22

8일차. 로그로뇨 ~ 나바레테(12.4km), 2번째 꽃배달

로그로뇨에서 연박 할것 처럼 말하더니 내일을 위해 오늘은 조금이라도 걷기로 했다고 합니다.나의 요구(?)에 사진을 보내 줍니다. 오늘은 나는 출장, 남자 1은 7일을 걸으니 지쳐 대도시에서 쉴거라더니 다시 출발했다고 연락이 옵니다.이 사진를 받고 “멋지군” 이라 답했더니 다음에 같이 오자 말은 못하겠다고,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다음에 나 혼자 다녀오겠다 하면 따라나설거면서.그렇지! 남자 1. 은 빤짝빤짝 거리는 대도시를 좋아하고,쇼핑몰을. 좋아하는 남자인데…ㅍㅎㅎ~~나도 물론 출장 가고 바쁜 하루를 보냈지만 남자 1. 이제부터 생각이 많아지겠지요?설렘의 한주가 지났으니^^남자 2. 에게 캡쳐 본이 왔습니다.사돈도 꽃을 좋아하셔서 다행입니다.곁에서 애써주시는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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