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늦잠을 자고 일어난 내게 남자 1. “ 공주시에 2인플레이, 노케디 가능한 골드리버 cc 있는데 알아볼까? “ 그렇게 급 예약하고 늦은 오후 출발~1인 그린피 - 4시 13분 B코스 - 105,000원, 카트비 40,000원(카트비는 팀당 80,000원이니까) 휴일이라 시간마다 다른데 아마 3부에 해당하는 듯합니다. 오~~ 둘이~~^^잔디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뭐야? 가는 골프장마다 잔디는 다 좋잖아?땀이 뚝뚝! 날은 엄청 덥고 생각보다 블라인드홀이 많습니다.“ 자기야~ 내가 운전한다. 걸어와~~” 둘 다 운전을 하니 이리 편할 수가^^해가 지니 휴~~ 바람이 붑니다.여긴 뭐지? 무조건 똑바로~~ 카트 안 태블릿에 골프장 각 홀 그림을 보며 ~~좁지만 집 가까이에 이런 골프장이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