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2

이번엔 그리스 다.

나는 돈을 아끼는 편인데 이렇게 목돈은 잘 쓰는 편 인 것 같습니다.아이 키울때는 교육비와, 내가 생각하기에 가난한 시댁과, 우리의 잦은 이사.출세욕 있는 남자 1. 말로는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지만 실상은...ㅠ ㅠ 어떻게 30년을 잘 살았는지.하고픈 말, 행복했던 일, 너무 슬픈 일을 블로그에 적으며 밖으론 티 안 내고 밝게~내가 택한 사람이기에 가장 행복하게~~그래서 다들 제가 속 없이 착한 줄로만 압니다.  어쨌든, 그 결과인지 저... ㅋㅋㅋ 또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그리스로~~~~ ㅍㅎㅎ2024년 크리스마스는 그리스에서 보내기로!긴 비행기 시간이지만...가보자~~~

직장인의 하루

아침, 매일 아침밥을 챙겨주겠다는 남자 1은 나의 다이어트 핑계로 차츰 늦잠이 늘고 있습니다. 사과 1개 들고 출근~ 제차옆에 남자 1 이 주차를. ㅋㅋ 이건 찍어 둬야지~~ 같은 듯 다른 둘의 취향입니다.어제도 1등 출근. 벌써 8년째 타고 있는 차지만 혼자만 타니 쌩쌩합니다^^ 조금 일찍 출근해서 창문 열고, 여유 있게 일을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어제 메뉴는 색감이 괜찮습니다. 그리 바쁜 메뉴도 없고. 이런 메뉴를 조리사, 조리실무사가 만족 해 합니다. 3명이서 171명 식사를 준비하기에 조금 간편하면서 정성스러운 메뉴로 짰습니다. 오늘은 4명이서 250명 식사를. 이번주도 연수가 몇 개나 있어서 다들 힘들어합니다. 때론 못 본 척, 때론 토닥토닥이며 함께 일하는 우리^^ 그래도 휴식시간엔 억지로 뒷..

일상 이야기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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