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2는 베트남에서(공휴일 아니니 울 연휴에 일함) 꼼짝없이 일을 하며 코로나가 풀리자마자 연장 2년 추석을 베트남으로 보낸 회사를 약간 원망했지만 또 장가갈 준비를 하는 도중에 보내는 것보다 지금이 낫다고 생각하며 잘 버티고 있고, 남자 3이 와서 그나마 즐거운 추석을 보냈습니다.남자 3이 간단히 저녁을 먹고 영종도 집으로 출발 후 “네온”을 데리고 이응대교 한 바퀴~~참 오래간 만에 온다는 남자 1. 올여름이 유난히 더워 밤에도 밖에서 운동을 안 한 우리.보름달답게 아주 훤~~ 히~~ “나 좀 봐~” 라는듯 비춥니다.우리 가족 늘 건강하고 사랑하며 행복 가득하게 살길~~ 빌어봅니다.오~~~ 추석답게 이렇게 멋진 보름달을 보다니…^^남자 3 왔다고 이것저것 먹은 우리는 이응대교 2바퀴~ 추석에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