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이야기

아들바보

블루네비 2022. 11. 30.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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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남자2가 다녀갔습니다.
뭐먹고싶냐는 말에
“LA갈비”랑 “양념삼겹살”
냉동넣고 해동해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고 좋더라는 말에
엄마인 나는…
헉! 고기값도 너무 올랐습니다.
지금이야 눙력되니 저리 싸 보내지만~~
남자2는 집에서 돈 10원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애 오면 모든경비룰 제가.
미장원, 치과, 피부과 …
집 올만 하지요?

마침 아이스박스가 있어 야무지게 포장해서 보냅니다.

저는 “내가 보내는 탹배는 없울거야.
단, 집에와서는 냉장고에서 네맘에 드는건 얼마든지 가져가” 라고 했더니 ~~
아….

남자2를 보내고 이번엔 남자4인줄 아는 “네온” 간식을~~

사진찍고보니 타임설정이 11시간?
7시간으로 다시 샛팅해 놓고~~
ㅋㅋㅋ 닭가슴살인데 먹어보니 이런 개호강이^^
저도 같이 먹어여겠습니다.
왜 맛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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