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2

Day 11. 벨도라도 까지(24km)

6시 45분 출발오늘은 일출을 보며~ 24km의 길을 걷습니다.벨도라도 도착유튜브를 보며 남자 1. 의 카톡대문사진으로 쓰던 이 그림.ㅋㅋㅋ 여긴 주차장이라 합니다.토요일 11시.늦잠 자고 싶은 맘을 누르고일찍 움직여 봅니다.공주 “황새바위 성지”로 출발세상에~~~주차장엔 성지순례 관광버스가 가득합니다. 15대?난 맞은편 공주교육지원청에 차를 세웠습니다.오늘 첫 야외미사라 합니다.부임을 1월 23일 하셨는데 신부님도 야외미사는 처음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십니다.미사 전에 기타로 노래를~ 신부님이 악기천재시네요.미사 후 교우들이 식사하시는 동안 카피, 미숫가루를 파는 곳에서 바이올린, 플룻, 첼로를 연주하셨습니다.커피는 1,000원에 판매^^ 카페보다 엄청 싼 가격입니다.남자 1. 이 봉사하는 몽마르트까..

Day 10. 나헤라에서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까지 - 21km

그렇네! 그런 것 같습니다.산티아고길 걷는 사진은 여기가 아닐까 합니다.오른쪽은 유채꽃인가?조금은 탄 얼굴, 다시 기운을 차렸는지 오늘은 또 생생한 모습입니다.출발하면서,아침에 간단히 커피 한잔 마시고,길을 걷다가,도착해서,정말 같이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오늘도 좀 바빠서 업무 중엔 오히려 짧게, 짧게 길을 보여 줍니다.의외로 한국인 별로 못 봤다며 오늘 2명 만닜다고 합니다. 저녁은 장 봐서 공용주방에서 먹는다는군요.남자 1. 은 이심을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데 데이터가 잘 터집니다. 뭐든 처음 할 때 겁이 나지 한번 사용해 보면 편하고 싼 걸 찾지요.남자 2. 는 가끔 안부를 묻고.혼자 있어도 아직은 편하고 느긋합니다.필라테스에서 패키지로 묶어 지난달 내놓은 Bio-photon 관리.퇴근 후 …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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