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시드니(2024.5.29~6.3)

시드니 동물원

블루네비 2024. 6. 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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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ney zoo 도착했으니
촌스럽지만 인증샷 남깁니다.
옷차림은 3일 만에 완벽적응
“ 여기 겨울 맞지요?”

에뮤? 이 새가 암에 걸렸다는 듯 ㅠ ㅠ
얼글 옆 털이 자꾸 빠진다고 합니다.
날지 못하는 새입니다.

엥? 내 옆으로 온다고?

ㅋㅋㅋㅋ 하루 18시간을 자는 코알라

인형인 줄^^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이 녀석 비 맞고 잡니다.

생각 보다 귀여웠던 캥거루

여기도 코알라
ㅠ ㅠ 다 잠 …
(코알라와 사진 찍고 인화까지 한건 안 비밀입니다.)

캥거루가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비가 오니까 처마밑으로 다 들어갑니다.

틈새 아쿠아리움^^

코알라, 캥거루, 에뮤 다 봤으니 커피 마시자~
다른 동물은 우리나라서 보구^^
30cm 크기의 펭귄도 엄청 귀여웠어요~

자유시간에 맞추느라 커피는 한진만.
커피값은 쌉니다. 3,500원

동심으로 돌아간 듯 동물원을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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