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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도대체 왜 이럴까요?
과일이 많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
이렇게 장 봤는데 더 필요한 것 없냐고.
일하는 나한테 전화해서 카톡 보라고.
피자도 2조각 사 와서 하나 먹었고 한 조각은 나중에 먹을 거랍니다.
그래! 산티아고순례길 떠나기 전이고,
휴일 많이 있으니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
살다 보니 취향이 비슷해집니다.
과일 사면 굳이 먹을라고? 하는 표정이었는데
이렇게 손수 사 나르는 걸 보면.
ㅋㅋㅋㅋ 다 내가 좋아하는 걸로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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