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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 그런 것 같습니다.
산티아고길 걷는 사진은 여기가 아닐까 합니다.
오른쪽은 유채꽃인가?
조금은 탄 얼굴, 다시 기운을 차렸는지 오늘은 또 생생한 모습입니다.

출발하면서,
아침에 간단히 커피 한잔 마시고,
길을 걷다가,
도착해서,
정말 같이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좀 바빠서 업무 중엔 오히려 짧게, 짧게 길을 보여 줍니다.
의외로 한국인 별로 못 봤다며 오늘 2명 만닜다고 합니다. 저녁은 장 봐서 공용주방에서 먹는다는군요.
남자 1. 은 이심을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데 데이터가 잘 터집니다. 뭐든 처음 할 때 겁이 나지 한번 사용해 보면 편하고 싼 걸 찾지요.
남자 2. 는 가끔 안부를 묻고.
혼자 있어도 아직은 편하고 느긋합니다.

필라테스에서 패키지로 묶어 지난달 내놓은 Bio-photon 관리.
퇴근 후 … 오늘^^ 가 봅니다.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땀이 나며, 인바디 하기 전, 하고 난 후 측정결과 체지방은 빠지고 근력은 오르게 나타났습니다. 요즘은 돈과 시간만 있으면 편하게 몸매관리를 하겠습니다.
이러니 남자 1. 없이도 시간이 잘 가는 것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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