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을 꿈꾸며

튀김가루 대신 찹쌀가루로 튀기세요~^^1. 먼저 가지는 반으로 자른 뒤 한입크기보다 약간 크게 삼각형(사다리꼴) 모양으로  썰어요.2. 찹쌀가루를 묻힙니다.3. 찹쌀가루 : 물 을 1:1 비율로 꾸덕하게 해서 가지에 묻혀두세요.4. 180도에서 튀깁니다.   (야채는 180도로 튀겨도 되지만 난 단체급식이여서^^ 센불에, 워낙 양이 많아 온도가 떨어지거든요^^)튀김가루와 전분을 섞어 튀긴 것보다 훨씬 바삭하고 식감이 좋습니다.~^^물론 버섯도 이렇게 튀기면 good~!맛있게 드세요~김치잔치국수/추가밥가지강정푸딩샐러드*망고드레싱수박배추겉절이/단무지무침저는 오늘 양념강정으로 나갈 거라 양념도 끓여 깡콩가루 솔솔 뿌려 배식하려 합니다.앗 국수에 육수를 안부었네요. 육수는 먹기직전에~~

오늘은 햇감자로 만든 감자전 청양고추를 좀 갈아 넣었더니 끝맛이 맵습니다. 이건 호불호가 있겠는데 ? ㅠ ㅠ 반응 진심 궁금. 조금 매워도 밥이랑 먹으면 괜찮겠지요?일단 조금 식힌후 받드에 예쁘게 담아 낼거예요^^ 오늘식단 강황찹쌀밥 도토리무채국 오리훈제야채볶음 감자전 푸실리샐러드 배추김치 #점심 #급식 #오늘점심 #영양사 #집밥처럼 #영양가득 #연수원급식 #손수차림 #오늘급식 #수제 #정성가득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감자전

오늘은 추억을 담아~ (ㅋ~ 난 보리밥 먹던 세대는 아니지만^^) 가끔 보리 많은 보리밥이 맛있을 나이입니다. 사심을 담아 오늘은 열무김치보리비빔밥으로 한 상 차려 봅니다.오늘 식수는 153명. 6월은 숨 좀 쉴 수 있는 식수인원입니다.

거의 3주 만에 집안일을 합니다. 한주는 교육과 시험, 한주는 해외여행~^^ 또 엄마 제사까지.6월 6일. 모처럼 장을 봤습니다. "반찬 좀 만들어 줄 거야?" 남자들이 하는 살림이.... 그렇지요? 유튜브 보고 힘들게 흉내 내지만, 우린 또 스피드 하게~~ 오이김치, 부추김치, 연근조림, 아.... 감자도 샀으니 사라다 만들까? 사라다는 내일 먹겠다고 합니다. 네. 빵만 있으면 한 끼! 해결이니. 반숙으로 익혀 노른자가 포슬포슬 하지 않습니다. ㅠ ㅠ 오래간만에 한우등심을 샀습니다. 음.... 너무 맛있잖아^^ 왜 좁은 땅의 한우가 더 맛있죠? 상식적으론 넓은 호주소고기가 맛있어야 하는 거 아닌지...? 장 보고 왔더니 배가 급 고파져 휘리릭~~~ 고기 구울 때 감자, 양파, 가지, 파 굽고(이런.....

수요일 오늘 점심은 쌀국수입니다.고수는 취향껏 베트남쌀국수 추가밥 메밀전병 시금치나물 열대과일샐러드*망고드레싱 울외장아찌 온 급식실이 베트남쌀국수 향이~ 곱빼기는 추가요금 없습니다~

오늘은 가지튀김 입니다~달래간장이랑 같이 나가요~~아~~~ 지금 먹어야 되는데…날씨도 흐린데 울직원들 그냥 급식실로 오라고 할까요?^^

저녁늦게 커피를 마셨더니다행 인건가?^^이 밤중에 이걸~

콩나물버섯덮밥, 먀운계란파국, 표고버섯탕수육, 웨지감자, 푸딩샐러드*요거트드레싱, 배추김치 “오늘 뭐 먹지?” 해결은 내 손에^^

지난 설날 남자 1은 고기만두, 난 김치만두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남자들은 고기를 더 좋아하니 취향대로 소를 만들어 먹자며. 요즘은 유튜브가 너무 잘 나와 요리에 관심이 많은 남자 1은 참 잘합니다. 손도 빠르고^^ ㅋㅋ “ 네가 이겼어. 김치만두가 훨씬 맛있어. 사 먹는 것보다 훨씬~“ 그 말에 오늘 또 만두를 만들어 먹습니다. 물론 주말이니 제가 거의 다^^ 준비합니다. 이 남자 좀 보소. 만두 빚는 솜씨가. -만두소- 돼지고기 간 것, 숙주, 두부, 파(부추 없어서), 마늘 다진 거, 생강 다진 것, 굴소스, 양조간장, 후추 약간, 김치 다져서 물 꼭 짠 것 난 요즘 만두에 많이 넣는 당면을 넣지 않습니다. 고기의 담백한 맛과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 맛이 좋거든요. 고기랑 김치는 거의 같은 양을^^만..

주말 이였던 2024년 2월 17일. 주부 모드 하나, 둘 꺼내다 보니… 찰밥은 대충 흉네만! 옛날사람 인증 이랍니다. 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