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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로 또 몇시간을 달려 왔습니다.
마리아 테리지아 거리
엠마누엘1세, 모짜르트 등이 머문 호텔.
밑에 비어진 공간에 후세의 유명인이 적힐 공간입니다.
황금지붕...황금으로 지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6세기 황제 막시밀리안1세가 아래광장에서개최되는행사를구경하기위해서
발코니에 설치된지붕은 건물의5층에 설치되고 , 금박을입흰동판2657개로덮혀있다고 합니다 .
확대해서 보면, 황금지붕 아래 그림과 조각들이 보이는데
여기에는 여덟 영지의 문장과 왕비상 등이부조되여있고 벽은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있다.
내부는 올림픽박물관으로 쓰이고있는데
지금은 인스부르크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사진은 밤이라~~ 영~~~
그 유명한 스와로브스키 본점...
앗^^ 제 스타일의 백 발견.
옆에서 남자2 또 넘어갑니다^^ ㅎㅎㅎ
아주이쁜 고속도로 휴게소
휴게소에서 마시는 커피한잔.
약 8시간의 버스여행.
알프스 산을 완전히 넘어 오스트리아에 도착하였습니다.
한국의 버스 간격보다 너무나 좁은 55인승 버스를 타고,
무릎이 아플정도로 난생처음 이 많은시간동안 버스를 탔습니다.
휴게소는 참 이쁘고 깨긋했지만 화가 났습니다.
뭐야~~
유레일도 많다더만 버스를 이용하는 까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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