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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서유럽(2008)

오스트리아 (인스부르그) -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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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로 또 몇시간을 달려 왔습니다.

 

마리아 테리지아 거리

 

엠마누엘1세, 모짜르트 등이 머문 호텔.

밑에 비어진 공간에 후세의 유명인이 적힐 공간입니다.

 

 

황금지붕...황금으로 지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6세기 황제 막시밀리안1세가 아래광장에서개최되는행사를구경하기위해서
발코니에 설치된지붕은 건물의5층에 설치되고 , 금박을입흰동판2657개로덮혀있다고 합니다 .

확대해서 보면, 황금지붕 아래 그림과 조각들이 보이는데
여기에는 여덟 영지의 문장과 왕비상 등이부조되여있고 벽은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있다.
내부는 올림픽박물관으로 쓰이고있는데 
지금은 인스부르크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사진은 밤이라~~ 영~~~

 

 

그 유명한 스와로브스키 본점...

앗^^ 제 스타일의 백 발견.

옆에서 남자2 또 넘어갑니다^^ ㅎㅎㅎ

 

 

 

아주이쁜 고속도로 휴게소

휴게소에서 마시는 커피한잔.

역쉬~~~ 많이 뽑아냉 기계의 커피가 최고라는...

 

약 8시간의 버스여행.

알프스 산을 완전히 넘어 오스트리아에 도착하였습니다.

 

한국의 버스 간격보다 너무나 좁은 55인승 버스를 타고,

무릎이 아플정도로 난생처음 이 많은시간동안 버스를 탔습니다.

 

휴게소는 참 이쁘고 깨긋했지만 화가 났습니다.

뭐야~~

유레일도 많다더만  버스를 이용하는 까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