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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서유럽(2008)

이탈리아(피렌체 -> 베네치아) - 8일,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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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7일

르네상스의 발원지인 피렌체로 떠납니다.

 

시뇨리아(피렌체 정경을 볼수 있는) 광장.

여긴 빅토리오 엠마누엘 1세 청동상(아니 미켈란젤로 였나???)이 있습니다.

 

코스모메디스 광장.

미켈란 젤로 광장.

단테의 생가.

 

꽃의 성모마리아 성당으로 불리는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을 보고,

(황금빛 "천국의 문"을 보고 왔습니다.)

 

다음날, 이태리 수상도시 베니치아(베니스) 로

베네치아(=베니스)에서는 S자 대운하 관광을 했습니다. 수상택시로.

 

산마르코 광장에 위치한 산마르코 성당,

온통 금으로 그려진 벽화와 대리석에 넉을 잃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곤돌라를 타고서

 

 산마르코광장에서

 

두깔레궁전, 프리지오니 감옥을 잇는 탄식의 다리

 (다리 왼쪽(정부)에서 오른쪽으로 넘어가면 감옥인데, 한번 갇히면,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다리라서
탄식의 다리로 불린다고 합니다 - -;;)

이 대목에서 그 유명한 카사노바에 대해 설명을 했었는데,
저 감옥에 갇혔다가 탈옥을 시도해서 더 유명해진
다리라고 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었다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유리세공이 뛰어난 도시.

점차 가라앉고 있는중인 도시.

바퀴달린 차는 전혀 볼수 없는...오로지 배로만 다니는 도시.

 

다음에 올땐 수상버스를 타보고 싶습니다.

시간에 �겨 수상택시를 탔지만....천천히 구석구석을 여유롭게 보고 싶었거든요.

 

수신기를 통해 앞배와 같이 설명을 들으려니 지지직~~거리는 잡음도 많았고,

눈앞에서 스쳐져만 가는 건물들. 잔뜩 설명을 해 주었지만 뭐가뭔지...

남자2는 아예 수신기를 빼놓고 눈으로만 담고 있더군요.

모르면 인터넷에 다 나온다면서...

 

네이버 백과사전중에서 :10세기 말에는 동부지중해 지역과의 무역으로 얻은 경제적 번영으로 이탈리아의 자유도시들 중에서 가장 부강한 도시로 성장하였다. S자형의 대운하가 시가지 중앙을 관통하고, 출구 쪽의 운하 기슭에 장대한 산마르코 광장()이 자리한 기본적인 도시형태는 산마르코 대성당을 비롯한 교회·궁전 등과 더불어 13세기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산마르코 대성당의 5개의 원형 지붕에서 볼 수 있듯이, 베네치아의 몇몇 건축물에서는 동방의 영향을 반영하는 비잔틴풍() 또는 오리엔트풍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 오늘의 이태리어

프레고 : 천만에

챠오 : 헤어질때 인삿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