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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의 관리비가 나왔습니다.
75,000원.
갑자기 열이 받습니다.
주인한테...
걍 우리가 전세 놔서 나가게 했더라면
쓰지 않아도 될 돈을...
남자1에게도.
돈의 일부를 받기 싫었으면
이자셈치고, 괸리비라도 대신 내라고 할것이지...
계약파기는 우리가 한 것이기에....
3월. 3월초에 그집 전세비를 준다고 합니다.
당장 눈에보이는 손해, 눈에 보이지 않는 손해액까지...
아이구~~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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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내 계획대로 되는것만은 아닙니다.
때론 손해를 보고,
때론 이익을 내기도 하고...
전 돈과는 참 무관하게 잘(?) 사는 여자 입니다.
돈은 없지만 궁색하지 않게...
돈은 절대 따라다녀서는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절약해 사니 다들 잘 살두만....
경제관념-.-;;;
더 똑바로 세워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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