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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고민을 했었습니다.
걸어 갈까, 차를 가지고 갈까.
세종고속버스터미널.
왜 버스는 10분마다 서울을 가는데 주차장이 변변치 않은지.
언젠가는 영화관을 안고 주차장 빵빵한 터미널을 기대해 봅니다.
다행히 걸어서 20분.
저는 이제 걸어 다녀야 겠습니다.
아주 천천히 사진도 찍으며 걸어왔는데 땀이 ㄷ ㄷ ㄷ
ㅜ ㅜ 주말부부.
^^ 주말에 보니 주말 부부갰지요?
오늘은 나더러 오라고 왕복 버스표 예매해 준 남자1.
피곤함 뒤로 하고 놀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