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신을 내고 어쩌면 2학기엔 이 길이 아닌 강변길을 갈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니 왠지 모룰 짠~함이 듭니다.
아~ 이 푸름~ 5월이구나!
오늘은 좀 일찍 일어나 느긋하게 커피 한잔을 내려
커피향 풍기며 차에 올랐습니다.
늘 부지런한 남자1. 내커피까지 내려주고 보온병에 넣어도 주는 섬세함이 그리운 날입니다.
시험으로 중식만 있어서 4시 30분 칼퇴근~~
아~~ 좋다~~ 밖은 이리 맑고 따뜻한데...
*이 길은 제가 가을에 가장 좋아하는길입니다.
전국 방방 고고을 다녀봐도 계룡시에서 계룡산가는 은행나무길은 정~~~말~~~운치가 있거든요.
음....가을 은행나무 하면 "보석사"인데 걷기에는 보석사.
드라이브엔 이 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