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여행

세종국립수목원

블루네비 2022. 10. 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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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 가까이는 언제든 갈 수 있으니 잘 안가게 되나 봅니다.
벌써 수목원 오픈 2주년!
남자1은 오늘이 처음.
음~~~~
난 4번째^^
직장동료들과, 미국에서 온 여고친구랑, 또 절친 여고친구와, 이번엔 남자1과.
이렇게 좋은곳은 자주 와야^^
입장료 5,000원, 세종시민 2,500원
연회원권은 30,000 원 입니다.
코로나가 한창일땐 온실은 예약제로 운영 했었는데 지금은 꼭 마스크를 써 달라는 문구뿐!
물론 야외에선 안써도 되구요.
아직 2년 밖에 안되어 야외 나무들은 한 20년 후쯤 울창해 지겠지만 온실은 “국립” 명성에 맞게 넓고 울창합니다.
열대식물관, 지중해식물관, 특별, 희귀식물관까지!
모처럼 남자1이 사진기를 꺼내봅니다.
하고싶은게 얼마나 많은 사람인지…

“그래. 하고픈거 다 하고 살아.”
저는 거의 “하지마라”고 한 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벌어 쓴다는데뭐…

살다보면 좀 내려놔지는것 같습니다.
나의 가치관과 남자1의 가치관은 다르니 존중해주는수밖에.

* 저를 찍은 사진만 남자1이 찍은 사진이란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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