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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로 직장을 옮긴지 만 3년이 지난 지금.
내가 아는 공주는 참 고즈넉하고 시골(?)스러운 동네 입니다.
정이 넘치는 동네.
오늘은 공주시 한바퀴를 하려 합니다.
공산성
유네스코에 등재된 공산성은 1시간남짓 걷기 좋은 곳 입니다.
산성을 따라 오르면 금강이 보여서 속 시원한곳.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축제가 열려 그 준비로 지금 분주합니다^^)
공산성 바로앞에 한정식집은 깔끔.
무령왕능
백제 유일의 왕능이죠.
일본군이 도굴해가고 남은 백제유적이 딱 한곳!
국립공주박물관
역사를 알고 느낄려면 박물관이 최고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