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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눈을 뜨며 남자 1. 손을 꼭 잡으며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나 - “여보, 완벽 백수 1일 차^^ 네!”
남자 1. - “응. 오늘 건강보험관리공단 가 보려고”
퇴직을 하면 남들은 뭘 하려고 하는데
난 남자 1에게 봉사하며 삶을 즐기라 말합니다.
(나 좀 모지리인가???)
우리 집 행운목은 왜 이렇게 잘 크는 거죠?
적당한 관심이랄까^^
나는 그렇게 남자 1을 내조 잘하거나
남자 2. 남자 3. 을 완벽 케어는 하지 못 했습니다.
다만 사람도 식물도 적당한 관심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퇴직함을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