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을 30분 정도는 매일 일찍 나와도 시간은 금방 갑니다. 검수시간~ 이제 정말 추워서 이걸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은 계절이 온 것이지요. 세상에 고생 안 하고 얻는 성과가 있겠냐만은 여름은 식재료 온도 안 나올까 노심초사, 겨울엔 손가락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데.... 3D 직업 맞습니다. ㅠ ㅠ 벌써 이렇게 추으면... 1,2월은 검수량이 3배 정도는 더 많을 듯한데... 나의 직업은 "학교영양사" 입니다만 학교가 아닌 연수원에 있다 보니 방학에 더 바쁜... 물론 직원분들이 좋아 견뎌내지만^^ 가끔 이게 맞나 싶습니다. 앗! 정신 차려야지! 이러니 나이 먹으면 일 그만해야 한다는 소리 나오지. 자자~~ 커피 한잔 마시고 일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