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화요일 오전 지났습니다. ㅠ ㅠ식사 후 잠시 밖을 보니 비는 그쳤고...커피 한 잔 더 내려봅니다.너무 힘들고 바쁠때 "천천히", "하나씩" 발주 끝냈으니 좀 쉬다하자. 어제 지인선배가 전화가 왔습니다."세종시 나성동에 샐러드가게 해 볼 생각 있냐고."문득 제가 이쪽 자격증이 있다는게 생각 났다며.ㅋ~~ 선배님, 저 그냥 퇴직하고 고용보험 타는게 목표에요.왜 배웠냐고. 퇴직 후 뭔가 할려고 했던것 아니냐고 하길래"아이는 다 키웠지, 남자 1 과 주말부부 하면서 시간을 헛되게 보내고 싶지 않아 배운거" 라고.문득 내가 너무 안일하게 사나 싶습니다. 퇴근 후 남자 1."정아야, 우리처럼 재미있게 사는집 드문것 같아."옝?퇴직을 해 보니 사람들이 틀린 생각인줄 알고도 안 고치고,또는 일만 하는게 최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