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3

비오는날 이런저런 생각.

이제 화요일 오전 지났습니다. ㅠ ㅠ식사 후 잠시 밖을 보니 비는 그쳤고...커피 한 잔 더 내려봅니다.너무 힘들고 바쁠때 "천천히", "하나씩" 발주 끝냈으니 좀 쉬다하자. 어제 지인선배가 전화가 왔습니다."세종시 나성동에 샐러드가게 해 볼 생각 있냐고."문득 제가 이쪽 자격증이 있다는게 생각 났다며.ㅋ~~ 선배님, 저 그냥 퇴직하고 고용보험 타는게 목표에요.왜 배웠냐고. 퇴직 후 뭔가 할려고 했던것 아니냐고 하길래"아이는 다 키웠지, 남자 1 과 주말부부 하면서 시간을 헛되게 보내고 싶지 않아 배운거" 라고.문득 내가 너무 안일하게 사나 싶습니다. 퇴근 후 남자 1."정아야, 우리처럼 재미있게 사는집 드문것 같아."옝?퇴직을 해 보니 사람들이 틀린 생각인줄 알고도 안 고치고,또는 일만 하는게 최선의 ..

일상 이야기 2024.11.26

전세 구하기

남자 2. 의 결혼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엄마, 나 적지 않은 돈으로 시작하는데도 서울에서 볼 집이 딱 3군데예요.”그랬는데 다행히 마음 드는 집을 봤다는데 시기가… 2월 20일(결혼 한 달 보름 전)~“좋네. 천천히 준비하기에 맘에 들면 계약해야지. “그렇게 가계약을 했고, 주말에 계약서 쓰러 간다고 합니다. 모든 걸 예비 며느리와 친정아버지가 함께 해서.집을 계약 전 또 다른 집이 예상가 보다 높게 나온. 전세에 1억 정도는 월세로 월 50 집이 나왔는데 그 월세를 장인어른이 내줄까 했는데 남자 2. 가 부담드리기 싫다 거절했다 합니다.집은 동영상으로 찍어 남자 2에게 보내졌고, 남자 2는 제게 또.예비며느리는 구구절절 카톡과 내부 도면을 보내오고.우리가 지방에 있다 보니 예비사돈이 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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