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3

가슴 떨리는 그리스로~

TV를 보다 남자 1과 눈을 맞춘뒤 후다닥 "예약"을 했고,지난주말(2024.11.24.) 잔금 결재를 했습니다. 이제 어느 도시를 가는지 좀 봐야겠다 하고 봤는데.....우악~~~ 비행기 환승에, 배 시간 하며....그래. 싼게 이유가 있지 ㅠ ㅠ 산토리니 자유여행 2일 보고 "그래. 가자~" 했건만....이번여행도 별 기대없이 "나 그리스 다녀 왔습니다."가 될 듯한.그리스는 여름철 휴양차 가야 한다는데..... 이틀, 산토리니에서 여유부리며 맛있는것 먹고, 차 마시고!그리스여행 컨셉은 이렇습니다만.... 선택관광1. 아테네 야경투어 (60유로) 약 1시간    아크로폴리스 야경감상, 차 음료 인당 1잔 제공   (전체 다 가거나 안가거나)2. 산토리니 셔틀버스(60유로)   - 호텔에서 이아마을 또..

첫눈 후 퇴근

첫눈이 온다고, 운전 여유있게 조심 하랬더니남자 2. 남자 3. 퇴근 후 사진이~~~말 그대로 폭설이였습니다. 남자3은 6시간 연장 근무 후 저걸 다 치우고 퇴근 했고,남자 2는 직장이 가까우니 차 두고 걸어서.마음이 짠 하지만 그들 삶의 몫이니…인생은 그렇단다.항상 예상 못한것들이 눈 앞에 다가오지만현명하게 잘 이겨내길 바래~~~너의 삶을 응원한다.

일상 이야기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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