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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웬 남자1타령 이냐구요?
얼렁뚱땅 남자1.
어쨌든 능력있는 남자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명절에 기차표 구하는 것
정말 어렵거든요.
명절쇠러가는날 (내려가는표) 인터넷 예매일
새벽 5시 30분, 제부랑 피시방가서 클릭으로 환한 미소 띠며 구해오더니
올라오는표.....
알아서 구해오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30일에 올라와서
1일에 이사하긴 힘들것 같기에
29일 올라가고 싶다고 한마디 했더니^^)
저 그렇게 어제 올라 왔습니다.
명절 자~알~ 보내고....
명절중후군.
그것 남자가 여자에게 씌운 병 입니다.
내몸처럼 아내를 사랑 한다면 절대 생기지 않는병.
부모님이 살아계시는한
이렇게 귀성대열에 끼여
늘 그들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