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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우거졌습니다. 5월도 지나 6월로 가는 길목의 비내리는 월요일 출근길...
세종에서는 그렇게 신호대기가 많더니 동학사를 지나 계룡으로 들어서는 길은 환~~상~~ 입니다.
좋다~~~~
7월 1일. 발령이 날지 안날지...
조리원 2명(직종전환. 조리원에서 조리사로 이번에 직종 전환되는 케이스), 조리사 1명 내신...ㅠ ㅠ
저를 포함하여 9명중 4명이 ...
내가 제일 먼저 내신을 냈으니... 누가 이렇게 많이 낼 줄 알았냐구요 ㅠ ㅠ
괜히 미안해지는 이마음...
그런데 우리학교로 온다는 영양사는 없는것 같고.... 쩝!!!
학교측에선 좀 난감하신듯. 영양사, 조리사가 모두 내신을 냈으니....
그런데 이 불길한 예감은???
조리사를 잡아야겠다길래. 그러시라고 . 일 잘하시는분이라 대답 했더니 제가 남는다는 말은 안한다고 ㅠ ㅠ
헉! 이나이에 전 아직도 눈치가 꽝인가 봅니다.
고등학교 7년...
급식비 징수, 조리원 관리까지 다 제가 했으니.... 이제 좀 쉬어야 하지 않을까요?